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리 칼리오페/방송 일화 (문단 편집) ==== CHAD Cast ==== 2022년부터 칼리, [[IRyS]], [[하코스 벨즈|벨즈]]가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월간 팟캐스트 컨텐츠. 제목의 유래는 세 멤버의 상징물인 '혼돈, 희망 그리고 죽음' (Chaos, Hope, and Death)의 줄임말이다. 동시에 영어권에서 '인기 많은 알파 남성', 우리식으론 '상남자' 정도의 뜻이서 확장되어 쩌는 친구 정도의 의미를 가지는 [[채드#s-2|Chad]]라는 속어이기도 한 중의적 제목이며, 칼리는 쿨하게 주제에 얽매이지 않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21년 10월 칼리의 점프킹 방송에서 벨즈와 아이리스가 놀러와 수다를 떤 것으로, 경이로운 토크력으로 몇 시간을 꽉 채워 팬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이때부터 셋이서 토크 방송을 하자는 기획이 시작되었다고 하며, 바로 다음 달인 11월 아이리스의 언급으로 제목이 유출되었다. 유래가 되었던 방송이 그랬듯 각 멤버들이 던지는 주제에서 파생되어 온갖 삼천포로 빠지는 수다가 특징. 워낙에 토크력 자체가 좋은 멤버들이라 수다만으로도 상당한 재미를 선사한다. 첫 방송은 고정 3명만이 출연했으나, 이후에는 게스트를 부를 가능성 역시 열어두었다. 첫 에피소드는 1월 23일 예정이었으나, 아이리스의 목건강 악화로 인해 연기되어 1월 30일에 방송되었다. 두번째 에피소드는 2월 20일 벨즈의 채널에서 개최했다. 세번째 에피소드는 3월 21일 아이리스의 채널에서 개최했다. 아이리스에게 그리스 신들의 이름을 읽게하며 발음으로 놀렸는데 국내 시청자들에게 영어가 얼마나 편협한 평가를 받는 어휘인지 체감 할 수 있는 방송이되어버렸다. 실제로 그리스 신들의 이름은 영어식으로 발음하기 굉장히 난잡하다.[* 아테나는 어-씨-나, 포세이든은 포사이든, 제우스는 즈-우스, 하데스는 헤-이디스 정도로 발음된다. 의외로 국내에서 통용되는 외국어 발음으로 일본식과 맥락이 거의 같은 특이한 부분으로 어떻게 발음하는 지 잘 모르겠다면 해당 클립 댓글에도 있듯이 갓오브워 시리즈를 플레이 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름이 '칼리오페'는 일본식 발음이고 원문은 '컬라이오피'라고 다시 밝혔고 아이리스가 "그것보다 더 신나게 부르는 방법이 있잖아?"라고 운을 떼자 벨즈가 특유의 발성으로 "킈알리!"라고 불러서 웃음보가 터졌다. 네번째 에피소드는 4월 18일 다시 칼리의 채널로 돌아왔다. 다섯번째 에피소드는 5월 29일 벨즈의 채널에서 [[까르보 불닭볶음면]] 먹방을 진행했는데, 원래 10회에 매운 면 첼린지를 하자고 했었던 터라 5회도 무언가 기념으로 하려던 차 칼리가 먼저 "음... 나 매운거 먹어보고 싶어"라고 먼저 서두를 던진 것이 화근이었다. 그 말에 귀가 솔깃해진 벨즈가 "좋아! 우리 그럼 매운 라면 먹기 해보자 워밍업으로 원래 먹는 것 보단 덜 매운거!"라며 까르보 먹방에 진입했다. 벨즈가 까르보의 작은컵 버전 그림 세장을 턱턱턱하고 올린 뒤 칼리의 "이건 내 잘못이야"라는 말이 압권, 그리고 엄청 긴장한 뒤 한입 먹자마자 그래도 전에 먹어본 적이 있었던 벨즈는 "으아! 딱 내 기억 속 그 맛이야!"라며 매워도 다소 버텼는데 아이리스와 칼리는 입이 타들어 가는 고통에 몸부림쳤다. 이때 잠깐 칼리가 화질이 낮아지는 버그가 있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DdyscaeDHhc|#]] 이게 하필 딱 첫입 먹고 난 뒤에 일어난 버그여서 까르보 불닭의 매운맛이 자신의 화질을 떨어트리고 있다고 괴로워 했다. 방송 호스트인 벨즈가 먼저 칼리의 화질이 낮아지자 "킈알리! 너 안팎으로 고통받는게 보여!"라고 하자 "이게 날 픽셀로 바꾸고 있어어어어!!!"라며 고통에 몸부림쳤다. 옆의 아이리스도 매운거 먹고 해서는 안될 물을 찾아 마시고는 당연히 증폭된 매운맛에 괴로워 하는 등 상당한 반응을 보여줬지만 버그까지 합세한 칼리의 반응은 엄청나서 수많은 클립들이 생산되었다. 심지어 이들은 벨즈의 시간대로는 밤늦은 시간이었고 몸을 망칠 수도 있어서 까르보 불닭의 페이스트를 절반정도만 넣었다. 처음엔 절반 넣는다길래 겁쟁이 같은데 라고 생각했던 칼리도 현명한 판단이었다고. 체드캐스트 10회에서 기념으로 일반 버전인지 핵불인지는 자세히 언급되진 않았지만 까르보다 강한 자매품을 먹을 예정인데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국내 시청자들의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다 먹고 난 뒤 맛은 좋았다고 하는 칼리 옆에서 아이리스가 "우리 10회 땐 어떻게 되는 거야"라며 두려움에 떨자 심플하게 "우리 죽어 체드캐스트 종영이야"라고 대답해 정작 자신이 사신이면서 한국의 불닭 그것도 최약체로 평가 받는 까르보 불닭에 생명의 위기를 느끼는 모습에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뿜었다. 국내에서는 "까르보? 그 녀석은 사천왕 중 최약체지" 드립을 치며 희망과 혼돈과 죽음보다 더 강력한 K 매운맛이라며 굉장히 즐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얼마 전 핵불닭 첼린지에서 나름 선방하며 전투를 치른 크로니가 사실 홀로라이브에서 제일 강하다던가 매운거 좋아한다는 타카네 루이도 도전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일본 시청자까지 나오는 등 굉장한 반응의 방송이었다. 또한 칼리가 채드캐스트 1주년을 대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고 언급했다. 장난치고 싶었는지 아이리스한테 [[라스트 에어벤더]]를 추천해 저번에도 칼리가 저렇게 장난친 적 있다는 말을 들었다. 여섯번째 에피소드는 아이리스의 채널에서 진행되었다. 이후 칼리-벨즈-아이리스 순으로 돌아가며 진행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